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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던 뉴발란스 체리 블라썸이 출시 됬습니다.

3일 뉴발란스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스웨이드 소재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240개 매장에서 출시했는데요. 최초 출시된 색상은 핑크색과 민트색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최초 출시 가격 15만 9천원 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국 매장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인기 사이즈는 모두 

품절되어 출시 하루만에 완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이번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완판이 더 놀라운 이유는 사재기를 염려해 1인당 최대 2켤레로 구매 제한을 뒀는데도 완판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번 뉴발란스 체리 블라썸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핑크와 민트 두가지 색을 커플 운동화로 많이 구입하는 구매층이 많아서라고 생각 되네요.

뉴발란스 관계자는 "벚꽃이 필 때 출시해 시즌이 잘 맞았고 최근 유행하는 파스텔 색상이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본다"라며 "1차 물량은 오늘 전부 풀렸으며 추가 물량 입고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