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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4. 16:46 Fashion & Beauty

1. 아 랑에 운트 죄네 문페이즈 랑에1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건 비싼 시계다라는 촉이 오게 만드는 시계죠. 랑에는 항상 넘버5 시계를 선정할때

 

비스위스로는 유일하게 랭킹에 당당하게 포함되는 시계입니다.  궁정 워치메이커이던 체르디난드 아돌프 랑에가 창립

 

한 시계 메이커로 애초에 시작부터 다른 시계 메이커입니다. 단순한 사업자가 시작한 워치메이커가 아닌 궁정에서

 

일하는 그야말로 넘버 1의 시계 장인이 시작한 메이커니까요. 게다가 독일 아닌가요. 2차 세계 대전 때문에 국영화된

 

역사가 아니었다면... 감히 파텍과 자웅을 가리고 있을지도 모를 시계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붕괴후 짧은 시간임에도

 

넘버 5안에 들어온 속도만으로도 이 시계는 대단합니다~~ 독일의 자존심 NO.1 랑에의 문페이즈 였습니다.

 2. ZENITH- 문페이즈 오픈 크로노마스터

 

 

 

 

제니스 뭔가 단순하면서도 확 눈에 띄는 시계 메이커.... 그러나 롤렉스나 오메가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인지도...

 

제니스의 불행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시계를 차면서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는게 싫은데 그럼에도 명품을 차고 싶은

 

사람에게는 제니스는 가장 좋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 위 시계에도 보이는 시간당 36000회의 엘프리메로는 20세기 걸작

 

무브먼트로 다른 브랜드의 크로노그래프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때 프랑스 공군의 워치메이커이기도

 

한 제니스는 강건한 남자 이미지의 시계입니다. 그런데도 문페이즈는 정말 이쁘게 뽑아내는군요.

 

 

3. 예거 르쿨트르 - 울트라씬문페이즈

 

예거는 스위스에서도 몇 안되는 메뉴팩처 체제를 이어가는 워치메이커입니다. 메뉴팩처란 무엇인가?

 

바로 시계의 아주 작은 부품하나까지도 전부 다 제작하여 다른 회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완성된 시계를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메뉴팩처는 명품과 단순 고가시계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메뉴팩처를 가지고 있다는 뜻은

 

자사의 무브먼트를 만든다는 뜻이 되기도 하며 이는 시계메이커로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예거는 시계 서열

 

10위권에 항상 올라오곤 합니다. 위 울트라씬문페이즈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입니다. 이러한 명가의 시계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 IWC 문페이즈 PPC 더블 문페이즈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나와서 뜨거워진 문페이즈입니다. 전 사실 IWC는 기본 심플한 모델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심플함이 좋아 IWC를 좋아하는 거지 위 같이 복잡한 다이얼은 사실 살을 얻고 뼈를 깍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그런것과는 별도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시계입니다. 국내 대형차 1대 가격으로 왠만한 사람이면 구입이 쉽지

 

않을겁니다. IWC 문페이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문페이즈의 달이 2개입니다. 이는 북반구와 남반구에 서로 다르게 보이는

 

달 모양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네요.

 

 

 

--------------------------------------------------------------------------------------------------------------------

 

드디어 등장하는 끝판왕들입니다.

 

 

5. 바쉐론 콘스탄틴 - 말테 문페이즈

 

드디어 끝판왕입니다.

 

시계 서열 2위 바쉐론 콘스탄틴 입니다. 250년의 역사로 워치메이커중 가장 긴 시간을 이어가는 시계 명문가중의 명문가

 

극소수만을 위한 마케팅은 이미 굉장히 유명합니다. 매우 적은 시계를 뽑아낸느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네바씰을 계속 인증 받을 만큼의 기술력은 덤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습니다.

 

 

6. 브레게 - 브레게 클래식

 


시계 서열 3~5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시계 하지만 이 시계는 더욱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

 

시계메이커 넘버1은 다른 누가 될런지 모르지만 시계 역사상 제일의 장인은 누구냐의 질문은

 

무조건 답이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입니다.

 

당대의 나폴레옹을 고객으로 두었고 마리 앙트와네뜨를 위해 시계를 제작했던 장인의 시계를 만드는 회사..

 

그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이 시계는 투르비용이나 퍼페추엘 등은 기술의 원조입니다.

 

최고급의 극에 달한 기술은 죄다 이 시계 메이커가 만들었다는 거죠. 시계에 미친 사람이라면 브레게 한번

 

정도는 손목에 얹고 싶을겁니다. 저도 그렇네요.

 

 

7. 파텍 필립 - 퍼페츄얼 캘린더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왕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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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20. 20:10 Fashion & Beauty

문페이즈란?

 

달의 현재 모습을 시계에 표현한 기능으로 주로 고급시계에 적용하는 기술

 

문페이즈는 극 상위 기술은 아닙니다. 퍼페츄얼 캘린더,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와 같이 누군든지 인정할

 

정도의 고급 기술은 아니지만 분명 고급 시계에만 탑재되는 기술임에는 분명합니다.

 

쉽게 그냥 인터넷만 둘러봐도 문페이즈를 갖춘 시계들은 대부분 100만원 넘어갑니다. 간혹 아주 저가

 

시계에도 문페이즈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문앤선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moon과 sun이 표기되는

 

방식입니다. (낮과 밤을 표기하는거죠. 이는 문페이즈와는 다릅니다.) 문페이즈는 다이얼을 한층 감성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뭔가 로맨틱한 느낌을 가해주는데 그 특징이 있죠. 달의 모양이야 어찌되었든간에 뭐가 중요한가요?

 

내 시계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게 어쩌면 더 중요합니다. (사람에게는 다 기준이 다르죠. )

 

말이 엄청 길었네요 이제 시작합니다.

중저가의 문페이즈

 

1. 시티즌 구문페

 



사진으로만 봐도 참 이쁜 시계입니다. 트리플 캘린더에 문페이즈 그리고 에코드라이브

 

시티즌의 기술력은 참 놀랍습니다. 게다가 다이얼.. 참 이쁘네요. 문페이즈의 달조차 디테일하게

 

그려넣었네요. 단점이라면 글라스가 사파이어가 아니라는 점... 잔 기스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최악의 조건이네요

 

 

 

2. 세이코 문페

 

 

시티즌과 항상 같이 등장하는 세이코입니다. 다이얼은 시티즌과 만만찮게 이쁘네요.

 

세이코는 참 대단한 회사입니다. 겨우 세이코의 프리미어라인이 이정도입니다. 언젠가는 그랜드 세이코

 

를 한번은 가져보고 싶네요.

 

 

3.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클래식의 왕자입니다. 이 가격대 클래식을 찾으려면 프콘을 찾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다이얼까지 골드계열의 컬러로 한창 클래식하면서 력셔리한 드레스워치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핸즈가 블루핸즈가 아니라는 점이네요. 블루핸즈까지 갖췄다면 훨씬 더 멋스러웠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오리스 문페

 

많은 분들이 첫 문페이즈로 사고 싶은 시계 오리스 문페이즈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과연 오리스는 어떤 시계

 

인가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결론적으로 오리스는 훌륭한 시계입니다. 기계식만 고집스럽게 만들어온 그 모습만 봐도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알 수 있지요. 포인터 데이트는 오리스의 유명한 히트작입니다. 미군 파일럿에게도

 

파일럿워치로 사랑받았던 시계입니다.

 

5. 론진 마스터콜렉션 문페이즈

 

 

 

 

몇번은 소개된 시계네요.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시계입니다.

 

문페이즈라면 시계에 미친 사람들이 아닌 이상 이정도 가격대면 거의 다 경험한 수준이라고 봐집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가격을 밝혀야 겠네요. (백화점가 리테일 420만원)

 

사실 시계쟁이가 아니면 이정도 이상은 시계에 투자하긴 꺼려집니다. 허나 이 시계가 가진 여러가지의

 

기술 문페+블루핸즈+트리플캘린더 라면 한번은 투자해볼만합니다. 다이얼도 무척이나 이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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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의 문페이즈

 

6. 샴버그 문페이즈

 

이 문페이즈는 제가 현재 애타게 찾고 있는 문페이즈입니다. 국내에 현재 입점이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사실상 당장 구하는건 불가합니다. 허나 그 어떤 문페이즈보다 단연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시계는 단순해보입니다만 문페이즈의 달이 실제 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핸즈도 IWC의 마크16의 어린왕자 시리즈처럼 별입니다. 너무 이쁘군요. 더 훌륭한건 실제 밤이 오면 보이는 이녀석의 모습입니다.

 

 

 

환상적이지 않나요? 이정도면 ... 음... 예술품입니다. 예술품...

 

 

7.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파노매틱 루나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이녀석은 주로 넘버7 혹은 넘버10의 시계 메이커를 선정하면 등장하는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작품입니다. 다이얼이 딱봐도 나 비싼 놈이야 하는거 같군요.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랑에와 함께 독일의 자존심입니다.

 

만일 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 글라슈테가 구 동독아래서 수난을 받지 않았다면 아마 이놈이 파텍필립과 피게등과

 

1위를 놓고 다툴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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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20. 07:29 Fashion & Beauty

1. IWC 포루뚜기스 7day 골드핸즈

 

한국인에게 드레스워치로 가장 사랑 받는 워치라고 하면 단연 IWC라고 할수 있습니다.

 

롤렉스는 다소 스포츠와 레저의 느낌이 나는 시계들이 강세를 이룬다면 드레스워치를 기준으로

 

가장 사랑받는 시계는 IWC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도 가장 사랑받는 포루뚜기스 ...

 

한눈에 봐도 고급스럽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인덱스와 다이얼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골드로 박아놓은 인덱스는 이 시계가 범상치 않은 시계임을 알게 합니다.

 

고급시계로 갈수록 많은 기능을 쉽게? 탑재해주지 않습니다. 만일 탑재한다면 가격은 상상

 

이상으로 올라가죠. 문페이즈 같은 기능을 언급했는데 이 시계에 그런 기능이 탑재되면 가격은

 

바로 2~3배가 됩니다. (그런 기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단연 세이코를 추천합니다 / 지난글 참고)

 

이 시계는 재밌는 기능이 한가지 있습니다. 기계식 시계는 풀러놓으면 한동안 가다가 멈춘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근데 그게 언제까지 가느냐를 잘 알수 없는게 좀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 시계는

 

그걸 알려줍니다. 다이얼 오른편에 7day라고 써져있는 것이 바로 앞으로 얼마나 더 시계가 스스로

 

갈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지요. 더불어 이 시계는 최대 7일간이나 혼자

 

갈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보통 50시간 내외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고려해볼때 고성능의 시계임을 분명합니다.

 

가격대는 1500만원입니다.

2. 구하기 힘든 모델 마크 17 (어린왕자 에디션)

 

IWC는 착한 시계 역할도 합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에디션을 발매하여 판매 금액을 기부하는 일을 하는데

 

착한일을 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서 금세 절판이 되었습니다.근데 그런 의미 떄문인지 아니면

 

IWC 한정 에디션이란 의미에 비해 착한?가격떄문인지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구할 수 없는 시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원래 파일럿용 시계인지라 좀 단순하고 튼튼해 보이지만 그게 바로 이 시계의 장점이자 사랑받는 요소 입니다.

 

복잡하진 않지만 심플해서 쉽게 질리는 일 없는 시계... 일반 마크 17모델과의 차이점이라면 초침의 끝이 별모양?으로

 

되어있다는 점과 뒷판의 모습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요렇게 어린왕자가 이쁘게 새겨져있습니다. 가격은 650입니다. 싼 가격이 아닌데? 하시는 분이 있지만

 

IWC모델임을 감안하고 또 한정판임을 감안하면 이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시계 유저들의 생각이라네요.

 

정말 구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베스트셀러입니다.

 

 

3. 포루뚜기스 문페이즈 (노홍철 시계)

 

라이벌전인 만큼 중량감 있는 놈으로 마지막을 장식할까 합니다.

 

 

 

 

무한도전에 노홍철이 차고 나온 시계입니다. 포루투기스의 모델중 하나로 여러번 말씀드려 이제 알수 있을

 

문페이즈를 달고 나온 모델입니다. 아울러 트리플캘린더(일/월/요일)을 모두 표기한 모델입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한 파워리저브를 표시하는 기능도 있네요. 제글을 여러번 읽으신 분들이라면 네임벨류 높은 스위스산

 

시계에 이정도의 기능을 빼곡하게 차 넣었다... 얼마가 되실지 대충은 짐작이 가시겠지요?

 

4500만원입니다. 국내 대형 세단 하나 가격이네요. 제가 큰 부자가 된다고 해도 이걸 맘놓고 차고 다닐지는 의문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시계 IWC였습니다.

 

 

 

시계중의 시계 / 시계의 왕   롤렉스

 

긴말이 필요없는 시계입니다. 빅3 혹은 빅5 이런 시계보다 인지도만큼은 가장 높은 시계 롤렉스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레스티지 워치 롤렉스 입니다. 롤렉스 하면 떠오르는 시계 1번을 장식하는

 

데 어떤 시계를 놓을까 생각하다가 역시 롤렉스하면 데잇져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끝에 1번을 데잇져스트

 

설정하였습니다.

 

1. 데잇져스트(GD 시계)

 

 

데이져스트 모델로 GD가 무한도전에서 찼던 시계라고 하네요. 하루가 넘어가면서 데이트 창의 숫자(날짜)가

 

바뀌는 기술은 요새 흔한 시계들도 다 가진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의 시초가 바로 롤렉스고 데잇져스트 입니다.

 

당시는 획기적인 발명이었지요. 이렇게 롤렉스는 단순히 마케팅으로만 버틴 워치메이커가 아닌 기술도

 

탄탄한 시계이지요. 가격은 950만원입니다.

 

 

 

2.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프레스티지 워치 서브마리너

 

 

 

더이상 설명이 크게 필요치 않는 시계입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워치이고 유재석도 이 시계를 차더군요.

 

예물시계로 돈이 있다고 해서 바로 살수조차 없는 시계로 보통 6개월은 기다려야합니다. 이마저도 계약금을 걸고 기다

 

려야하는데 중간에 포기한다고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아 계약금을 찾고 싶다면 다른 대기자를 자기가 직접 찾아야합니다.

 

현존하는 수많은 다이버워치의 기본이 된 워치고 수많은 시계가 서브마리너를 오마쥬하여 모양과 형태가 비슷한 시계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딱 1천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계이기도하고 만족도도 충분히

 

높습니다. 캐쥬얼 및 정장까지 커버하는 시계입니다.

 

3. 요트마스터

 

 

IWC의 라이벌로 설정한 바 롤렉스에서도 중량감있는 시계로 골랐습니다. (콤비로 골랐네요 ㅎㅎ)

 

롤렉스가 시계 매니아들의 종착역이라면 롤렉스 시계내에서의 종착역은 바로 요트마스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요트라는 스포츠를 위한 시계라는거 자체가 뭔가 력셔리한 느낌을 줍니다. 1~10분 단위로 측정을 카운트를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3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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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20. 07:26 Fashion & Beauty

1. 에포스 - 스카이나이트  




제가 언젠가는 들여야지 하는 시계중 하나 입니다. 에포스라고 하는 스위스에서도 실용성 / 가성비가 훌륭한 시계 메이커입니다.

 

8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모델을 출시할 정도로 기술력도 나쁘지 않은 워치메이커입니다.

 

윗 모델은 그중에서도 스카이나이트로 불리는 모델로 다이얼이 매우 신비롭습니다. 낭만적인 느낌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페이즈 / 트리플캘린더등 만만찮은 기능도 보유하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160발 정도합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에 유니크한 느낌을 가진 워치는 그닥 많지 않을거 같네요.

2. 세이코 문페이즈

 

 

 

 

기능이면 기능 외모면 외모 빠지지 않는 시계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시계 매니아들에게 인지도와 역사라는 면을

 

빼고 시계를 고른다면 세이코는 그야말로 시계의 왕입니다. 같은 가격대에 극강의 기능을 보여줍니다.

 

기능을 일일히 나열하기 보단 오늘은 그야말로 느낌으로 가도록 합니다. 가격은 100만원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외모와 기능은 찾기 힘듭니다. 단순한 시계를 찾는 분만 아니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케이스가 더 이슈가 되는 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틴 - 쇼팽

 

 

 

이전에 올려드렸던 프레드릭 콘스탄틴 클래식과 거의 비슷한 모습의 시계입니다. 여전히 심플하지만 우아한 드레스워치의

 

기본을 보여주네요. 근데 이놈의 진짜는 시계가 아닌 케이스입니다.

 

 

 

 

쇼팽을 기리기 위한 한정판 에디션 답게 케이스가 피아노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한정판 에디션들은 가끔 가격이 오히려 상승

 

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시테크가 가능한 모델이지요. 그러나 시테크보다 저 케이스 속 시계의 모습은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

 

들에게 소유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보이네요. 가격대는 160만원선입니다.

 

 

4. 해밀턴의 또다른 보석 파이오니어

 

해밀턴은 제가 유독 사랑하는 중저가? 시계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디자인의 시계가 엄청나게 많기 떄문입니다.

 

거기에 역사성이나 제품자체의 성능과 기술력은 절대 뒤쳐지지 않는 시계 / 그야말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 될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해밀턴하면 쨰마와 카키필드가 양대 모델이지만 파이오니어도 한 외모하는 시계입니다.

 

 

 

 

스몰세컨즈와 데이트 기능으로 비교적 단순하지만 다이얼의 색감과 인덱스의 단순함이 매우 조화롭습니다.

 

제가 해밀턴을 편애해서인지 몰라도 저 로고 자체도 시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어감이고 또 길이 입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파이오니어의 가격은 겨우? 110입니다. 자고로 이런 심플한 시계는 오래도록 소장하기 마련입니다.

 

 

 

5. sinn 신??? 진????   sinn 656

 

우선 이름이 신일까 진일까 헷갈리는 모델입니다. 독일모델로 진이라고 읽습니다.

 

 

 

딱 봐도 단순하고 심플합니다. 예 ~~~ 예상하셨다시피 군용모델입니다. 그것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공군 파일럿 출신

 

이 창립한 독일 브랜드입니다. 군 브랜드 답게 심플하고 시인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쟁터에선 잘 보이는게 제일 큰

 

미덕이죠. 그 덕분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남자다운 시계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형성되었습니다.

 

가격은 200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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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17. 17:44 Fashion & Beauty

1. 시계 그 이름 자체의 가성비 ///  그랜드 세이코

 

왠 난데없는 세이코??? 그랜드 ??? 하고 의아하실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세이코는 라인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알바부터 시작하여 프리미어, 브라이츠등

 

그 가장 상위라인이 그랜드 세이코입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이 정말 시계자체를 사랑한다면 그랜드 세이코 하나 정도는 소유해야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인지도는 낮지만 그에 비해 시계의 성능과 마감등은 일류급에 가까운 시계가 바로 그랜드 세이코

 

입니다. 위 모델의 가격은 400만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계 자체의 미덕은 모두 갖춘 시계이고 이정도 작품은

 

절대 저 가격으로 뽑을 수 없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세이코 자체가 태생이 비스위스라는 점이고 이에

 

그랜드 세이코는 평가가 그럭저럭입니다. 다만 시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언젠가는 한번은 만날 시계이기도 합니다.

2. 다이버의 가성비甲 /// 브라이틀링 슈퍼오션44

 

제가 시계 관련 글들을 쓰면서 어? 왜 한번도 브라이틀링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브라이틀링은 대단한 시계 메이커입니다.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롤렉스>>오메가=브라이틀링 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완전 사적인 기준입니다.)

 

 

 

 

보셔야할 것은 이놈의 외관이 아닙니다. 다이버로써의 방수능력입니다. ISO 기준에 의하면 방수워치란 최하 100미터 이상

 

방수가 가능하며 잠수 경과 시간을 계측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춘 시계'라고 칭해집니다. (롤렉스의 섭마 때문에 300m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런데 이 시계는 자그만치 잠수능력이 2000m 입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7배 가까운 놀라

 

운 수치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시계의 가격대 400~5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방수 기능이 뭐 중요하냐 거기까지

 

잠수하냐??  안합니다. 허나 기술능력은 분명히 자랑한 만한 덕목이지요. 가격대비 방수능력의 진정한 왕자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3.클럽과 여자들에게 甲 // 샤넬 J12

 

주로 옷이나 가방에 관련된 명품브랜드 시계를 보면 태도가 2개로 갈립니다.

 

쓰지 못할 쓰레기 시계다... 혹은 이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주관적으로 옷이나 가방관련 명품 브랜드가 시계에서는 그 명성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건 사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르마니, 버버리, 구찌 등 입니다. 그러나 시계에서도 여전히 블링블링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불가리, 샤넬등입니다. 물론 이 시계들 조차 시계 매니아들에게는 불만인 요소지만.. 전 충분히 가성비

 

좋다고 봅니다. 일단 시계는 자기만족이고 남들에게 이뻐보이면 더 좋은 것이니까요.

 

 

 

 

이 시계는 샤넬의 주력 모델 j12입니다. 한때 연예인들 손목을 엄청 많이 장식하던 시계이지요. 현재도 샤넬에서 주력라인입니다.

 

DJ Doc의 하늘이 무릎팍 도사에서 차고 나오더라고요. 자기 돈없는 거지라고 하면서... 거지는 차지 못할 시계입니다. 가격대가

 

700만원대이거든요. 다만 이 시계는 클럽등지에서 여자들에게 참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시계입니다. 그야말로 이성을

 

유혹하는 용으로 가성비가 최고에 달하는 시계입니다. 얼마전 모 프로그램에서 모여자 가수가 롤렉스의 대표모델 서브마리너를

 

2-3만원짜리 시계가 아니냐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죠. 근데 그 여자가수도 이 모델을 보면 다를겁니다. 일단 이쁜 케이스와 다이얼에

 

샤넬이라는 로고때문이지요. 아마 이런 이야기를 타임포럼등지에 올리면 여러분들에게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전 분명히

 

이성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자 한다라면 이 시계라고 강추하고 싶어지는 시계입니다. 이상으로 이성에게 어필 가성비 甲 시계

 

샤넬 J12였습니다.

 

 

4. 전통적인 시계 기술 가성비 甲  /// 론진 마스터콜렉션 문페이즈

 

 

 

전통적인 시계 기술... 이정도를 가지고 모두 경험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하는 시계 론진 마스터콜렉션 문페이즈 입니다.

 

론진하면 제1회 아테네 올림픽 타임키퍼일정도로 그 역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요.

 

게다가 현재 전세계 넘버1의 스와치 그룹의 전신인 ASUAG의 선봉장이 바로 론진입니다.

 

스와치 일원이 되면서 그룹내 포지션이 오메가에게 밀리면서 더 이상 고급화라인을 구축하는게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좋은 점이라면 저런 다양한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는 점입니다.

 

일단 트리플캘린더(일/월/달)에다가 문페이즈 기술... 만일 이런 기능을 롤렉스에다가 옮겼다면 수천만원대였을겁니다.

 

그리고 블루핸즈 (열처리하여 핸즈가 푸른색을 띔)

 

블루핸즈는 비교적 고급 시계에만 적용합니다. 일부 메이커는 극상위에만 정착하기도하고요~ 블루핸즈= 고급시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저가의 시계에서는 볼수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이미테이션 시계도 이 블핸은 따라하기 힘들었는지 혹은 귀찮았는지

 

블핸을 가진 이미테이션은 아직도 전 본적이 없네요.

 

이 모든것을 300만원대에 선보이는 론진마스터콜렉션 문페이즈는 전통기술 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신기술 가격대비 갑 // 세이코 Snp001

 

 

 

당신이 시계의 역사성과 네임벨류를 따지지 않는다라면... 당신은 무조건 세이코로 가야한다.

 

세이코의 신기술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퍼페츄얼 캘린더를 장착하는건 물론 키네틱 오토릴레이....

 

그야말로 왜 스위스 다음이 재팬메이드인지 보여줍니다.

 

일반적인 오토시계들은 벗어놓고 오랜 시간을 보내면 시계가 멈추게 됩니다. 그럼 다시 찰때 시간을 맞추게

 

되는데... 이 시계는 알아서 주인이 시계를 차면 현 시간으로 조정해줍니다.  무슨 SF를 보는거 같은 착각

 

신기술을 장착하고도 70~100만원대 가격... 세이코는 네임밸류따윈 필요없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시계입니다.

 

 

6. 드레스 워치의 왕 , 시계의 왕 //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가성비 테마인데 왠 파텍이 나오나?? 의구심이 드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드레스 워치의 왕도라고 불리는

 

칼라트라바입니다. 가운데 새겨진 글씨는 시계의 왕으로 뽑는데 아무런 주저가 필요없는 파텍필립입니다.

 

시계 넘버 5를 뽑는다  시계 빅3를 뽑는다라고 하면 약간의 이견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계 넘버1를 뽑으면 누구나 주저없이 파텍 필립을 뽑습니다. 또한 드레스워치는 왕도라고 하면 칼라트라바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넘버1중의 넘버1의 워치입니다.

 

가격대는 2000만원대입니다. 자그마치 준중형 자동차 한대 가격이네요. 그래도 넘버1중의 넘버1의 워치라면 이가격대가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여기서는 함부로 이야기 못하겠지만.. 무슨 장난감 같은 외형에 싸구려 무브를 써도 1천만원

 

이 넘는 시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파텍필립이라는 넘버1의 메이커에 드레스워치 넘버1이라는 칭호의 시계를 이정도

 

가격대라면 가성비 갑이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시계질을 접게 된다면 마지막은 이놈으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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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16. 21:21 Fashion & Beauty

클렌저

1. 토니모리 버블버드 드로핑 폼 클렌저 BEST

태어나서 지금까지 써본 클렌저 중에서 최강의 성분으로 이우러진 제품입니다.

좋은 것들로만 꽉꽉 채운 성분이 보고있으면 흐뭇하기까지합니다.

사용감도 굉장히부드럽구요, 자극도 없고 매끈매끈하게 세정됩니다.

다만 펌핑타입이라 정~~~~말 빨리 쓰게되는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ㅜ

게다가 합성계면활성제를 쓰지않아서 거품도 빨리죽어요

용량 150ml 가격 9,900원

성분 ★★★★★ 총평 4.9/5.0 

 

2. 폴라초이스 스킨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외국 브랜드인데,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 군대에서 이 브랜드 알게 되었는데, 군인들 사이에서 이 제품을 비롯한

폴라초이스에 대한 맹신이 상당했습니다. 저도 써보고 그럴만하다고 느꼈어요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서 지성뿐만 아니라 건성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세안하고 당기지않아서 참 좋습니다. 양도 짐승이라 오래 쓸 수 있다능

용량 237ml 가격 26,000원

성분 ★★★★ 총평 4.8/5.0 



3. 아이오페 트러블 클리닉 클렌징 폼

트러블피부용제품이지만 지성이신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제품!

성분이 썩 좋진않지만 사용감이 정말 좋아서 추천합니다.

세정력도 좋구요, 사용하고나면 개운한 편인데, 당기진않아서 더 좋습니다.

다만 트러블에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 건 함정~

용량 150ml 가격 20,000원

성분 ★★★ 총평 4.5/5.0

 

4. 마몽드 소프트밀크 클렌징 폼

가성비 최강의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나쁘지않는 성분에 좋은 사용감까지!!

전 피부타입 모두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하고, 깔끔합니다.

사용감은 많이 개운하진않고 매끈매끈합니다.

용량 150ml 가격 7,000원

성분 ★★★☆ 총평 4.7/5.0

5. 크리니크 3스텝 리퀴드 페이셜 솝 (&포 오일리 스킨)

여성분들은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했을 법한 제품입니다.

크리니크 3스텝 자체가 워낙 예전부터 사랑받아와서 상당히 유명한 제품이죠.

건성용과 지성용 모두 사용해봤는데, 큰 차이는 없구요, 지성용에 멘톨이 들어있어서

사용할 때 건성용보다 상쾌합니다.(멘톨자체가 좋은 성분은 아닙니다.)성분은 둘다 so so

사용감은 두 제품이 똑같습니다. 물비누같은 타입이라 아주 많이 헹궈야하는 단점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법하네요. 웬만큼 헹궈서는 비눗기가 잘 안 가셔요 하지만 순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많지만 그만큼 가격도 쎈 편이라 쉽게 구매하긴 어려운 편입니다.

용량 200ml 가격 32,000원

성분 ★★☆ 총평 4.3/5.0

 

 

 

토너

1.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워터

성분이 별로인 것으로 유명한 더페이스샵에서 건질만한 몇 안 되는 제품입니다.

물대신 치아씨드 추출수사용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줍니다.

기피해야할 성분을 안 넣은 것도 박수를 쳐줄 만합니다.

누르면 뿜어져나오는 용기라 반드시 화장솜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제품은 산뜻하고 개운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촉촉하지않는 것은..

용량 300ml 가격 26,000원

성분 ★★★★ 총평 4.6/5.0

2.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

물대신 불가리아 다마스크 장미수사용으로 진한 보습감

장미향이 되게 좋습니다. 그리고 산뜻하고 촉촉합니다.

무난무난합니다. 음..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용량 150ml 가격 9,000원

성분 ★★★★ 총평 4.4/5.0

3. 이니스프리 제주비자 안티트러블 스킨

지성과 트러블피부용 제품입니다. 여름엔 이거만한 제품이 없죠

아주 산뜻하고 개운해서 좋습니다. 각질제거 성분도 있어서

매일매일 각질케어도 가능합니다.

용량 200ml 가격 15,000원

성분 ★★★☆ 총평 4.7/5.0

 

4. 잇츠스킨 히알루론산 모이스처 토너 BEST

일단 성분이 짱짱입니다. 좋은 것만 가득 !

성분이 정말 좋고 순해서 어떤 피부타입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성에게도 번들거리거나 겉돌지않는 것도 참 좋아요

(군대에서 이거랑 비슷한 이즈스킨 히알루론산 토너도 인기가 좋았어요)

용량 150ml 가격 9,800

성분 ★★★★★ 총평 4.8/5.0

 

5. 크리니크 포맨 워터리 모이스처 로션

지갑폭격기 크리니크입니다. 성분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 사용감은 참 좋은 게 아이러니

누가 선물해줬으면 딱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크리니크 전 제품이 다 그럼ㅇㅇ)

바를 땐 화한데 흡수시키면 되게 촉촉해서 좋아요.

용량 200ml 가격 45,000원

성분 ★★★ 총평 4.5/5.0

 

 

 

로션/에센스

1. 네이처리퍼블릭 비베놈 에센스

트러블피부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봉독추출물이 들어있어요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가 참 좋습니다.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용량이 쥐똥인 게 함정

용량 30ml 가격 14,000원

성분 ★★★ 총평 4.5/5.0

2. 이니스프리 제주비자 안티트러블 로션 BEST

지성피부 최강의 보습제품입니다. 성분도 훌륭하고, 사용감도 정말 좋습니다.

여러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않고 싹 흡수됩니다. 이건 정말 4~5통 정도 쓴 것같아요

여름엔 항상 이 제품만 씁니다. 다만 건성인 분들이나 수분부족지성피부에겐 이거만으론

부족할 순 있습니다.

용량 150ml 가격 13,000원

성분 ★★★★★ 총평 4.8/5.0

 

3. 잇츠스킨 히아루론산 모이스처 세럼

토너와 마찬가지로 성분도 좋고, 산뜻합니다. 쓰고 나면 피부가 정말

건강해 보이는 윤이납니다. 용량이 적지만 가격이 싸기때문에 부담이 없어요

용량 40ml 가격 10,800원

성분 ★★★★★ 총평 4.8/5.0

 

 

3.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모이스처라이징 젤 

또 다른 지갑폭격기입니다. 이 제품도 3스텝의 마지막 단계제품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했고, 사용하고있는 제품이죠.

젤이 지성피부용이고 로션이 건성용입니다.

저는 젤만 써봤는데, 처음 써봤을 때 신세계였습니다.

정말 촉촉한 느낌 핡핡..

따라오는 건 지갑의 얇아짐..

용량 125ml 가격 47,000

성분 ★★★ 총평 4.6/5.0 

 

5. 프리메라 퓨어하이드레이팅 젤크림

무난한 제품입니다. 성분도 좋고, 사용감도 깔끔허니 전 피부타입 모두 잘 맞을 듯합니다.

진공용기인 것이 굿굿

용량 50ml 가격 20,000

성분 ★★★☆ 총평 4.7/5.0

 

 

 

선크림

1. 더페이스샵 피지잡는 수분 선

지성피부와 모공이 넓은 피부에게 추천할만 제품입니다.

피지를 잡아주고, 모공을 어느정도 가려줘서 좋아요, 마무리는 보송보송하진않지만

번들거리거나 겉돌지않습니다.부드럽게 펴발리고, 산뜻합니다. 성분은 그저그렇습니다.

용량 50ml 가격 14,900

성분 ★★★☆ 총평 4.6/5.0

 

2. 폴라초이스 하이드라라이트 샤인프리 선크림

크리니크에 못지않은 지갑폭격기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흡수도 빨라서 좋아요

다만 백탁현상이 약간있고, 살짝 광이 나서 남자분들은 아주 쬐~금 부담스러울 수도있습니다.

성분은 폴라초이스라 믿음이 갑니다.

용량 60ml 가격 35,000원

성분 ★★★★★ 총평 4.7/5.0

 

3. 폴라초이스 스킨발란싱 울트라쉬어 데일리 디펜스 선크림 BEST

나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흡족했던 선크림입니다.

진짜 신세계입니다. 흐르는 제형인 게 단점이고 얼굴에 펴바르고

손으로 문지르면 흡수가 더딥니다. 하지만 점점 흡수가 되면서 진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호롤롤롤로~ 보송보송한데 건강한 윤까지 나서 또 호롤롤롤로

단, 눈이 시린 게 단점이에요ㅠㅜ(자외선차단성분 중 그런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지갑폭격하시고 한번 꼭 써보세요

용량 60ml 가격 35,000원

성분 ★★★★★ 총평 4.9/5.0 

 

4. 라네즈 아쿠아 선블럭

순하고 촉촉한 선크림입니다. 부드럽구요, 정말 촉촉해요

흡수도 빠른 편이라 좋아요. 지성에게도 괜찮지만 건성이신 분들에게 강추 !!

용량 50ml 가격 22,000

성분 ★★★ 총평 4.6/5.0

5.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쿠아 선 젤

지성피부용 선크림입니다. 부드럽고, 산뜻합니다. 제형도 가벼워서 잘 발려요

그리고 흡수도 빠른 편이고 끈적이지않아서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굿굿!

다만 성분이 so so

용량 50ml 가격 8,800

성분 ★★★ 총평 4.5/5.0

6.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에센스성분을 듬뿍담은 선크림! 그래서 일반 로션같은 느낌이 강해요

부담없고, 촉촉합니다. 다만 흡수가 더딘 게 단점이에요

하지만 번들거림은 적어서 지성도 잘 맞아요. 건성에게 강추!

용량 50ml 가격 8,800

성분 ★★★☆ 총평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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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5. 3. 20:36 Fashion & Beauty

★ 피부는 개인차가 심한 영역이라 제가 추천해드린 제품이

피부에 다소 안 맞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샘플이나 테스터를 먼저 사용해보시고 구입을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드릴 팁은 좋은 자외선 차단제 찾는 방법입니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의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의 필터로 자외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무기자차)

화학적 성분이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환원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이하 유기자차)

이 두가지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하면 혼합 자외선 차단제(이하 혼합자차)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와 차이점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이 두 가지 자외선 차단제의 차이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무기자차는 미네랄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백탁 현상(허옇게 뜨는 현상)을 동반합니다.

유기자차는 백탁현상이 없습니다.

무기자차는 차단력이 낮은 편 입니다.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면 차단력이 강해지지만 이는 심한 백탁현상을 동반합니다.)

유기자차는 차단력이 강한 편 입니다.
(※유효한 차단 성분을 사용하였다는 가정 하 입니다.)

무기자차는 유기자차에 비해 자극이 적습니다.
(※민감성은 무기자차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유기자차는 사용시 사람에 따라 다소 자극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눈시림이나 따가움이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세안이 다소 힘듭니다.
(※클렌징 오일 같은 지용성 세안제의 사용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유기자차는 세안이 간편합니다.
(※워터프루프 같은 내수성을 포함한 제품이 아니라면 대부분 땀에도 지워집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의 종류

무기자차를 구성하는 성분은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 Zinc 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이산화티탄, Titanium Dioxide)가 있습니다.

유기자차를 구성하는 성분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 유효한 성분을 꼽자면

아보벤존(전성분 표에는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라고 표기합니다.)

티노소르브(전성분표에는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이라고 표기)

멕소릴XL(전성분 표에는 "드로메트리졸트리실록산"이라고 표기)

멕소릴SX(전성분 표에는 "테레프탈릴리덴디캠퍼설포닉애씨드"라고 표기)

이정도 성분이 있으며 차단력은 높지 않으나 자외선 차단제의 광안정성을 높여주는 성분으로는

옥시벤존(전성분 표에는 "벤조페논-3"로 표기), 옥토크릴렌이 있습니다.

어렵지만 알고 있으면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여기서 멕소릴 성분은 로레알이 개발한 특허 성분이라 이 성분은 로레알 계열사의 제품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크게 3종류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는 UVA(A형 자외선, Ultra Violet A), UVB(B형 자외선, Ultra Violet B), UVC(C형 자외선, Ultra Violet C)입니다.

가장 해로운 UVC는 지표면에 도달하기도 전에 오존층에 막혀버리므로 따로 언급은 필요가 없습니다.

UVB는 피부의 그을림을 유발하는 자외선입니다.

UVA는 노화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자외선으로 파장이 길어 피부 속 진피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피부 속 콜라겐 세포와 단백질을 파괴하고 기미와 주근깨같은 색소침착을 심하게 하는 자외선입니다.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UVB를 막기 위함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UVA를 막는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이유입니다. 



SPF와 PA

요즘에는 SPF와 PA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SPF는 차단시간과 UVB의 차단력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과 접촉하면 극도로 불안정해지므로

차단시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SPF지수가 15이상이면 UVB를 94%이상 막을 수 있으므로 15이상이면 대부분 충분합니다.

(SPF가 50이라도 97~98%의 차단력을 가지므로 SPF는 15이상이면 의미가 없습니다.)

PA는 UVA를 막는 지표로서 일본에서 개발된 지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의 갯수로 나타내며

한 개에서 세 개까지 있습니다. 다만 일본제품에는 4개를 단 제품도 있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UVA의 차단지수를 PA가 아닌 PPD라는 지수를 사용하며 이는 숫자로 나타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PA보다는 PPD가 더욱 알아보기가 쉬운 편입니다.

PPD의 기준으로는 12이상이면 UVA를 원활하게 차단할 수 있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PA기준으로 +가 3개이면 PPD로는 최소 8의 차단지수를 갖게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원한다면 PA는 +가 세 개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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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4. 13. 11:36 Fashion & Beauty



Step 1. 매장직원을 신뢰하지 마라 (Beware of the sales guy)

- 매장직원은 당신이 그 어떤 옷을 입더라도, 'good' 이라고 할 것이다. 
그들은 판매하기 위한 상품(수트)가 고정되어 있으며, 

(자세히 보면) 그들의 스타일이 '당신으로 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는 것' 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이 매장을 방문하기전에 알아야 할 것은, 어떤 종류의 슈트를 찾는지, 어떤 fit(핏)이 어울릴지 가능한 많이 알아둬야 한다.
"기억하시라 매장직원은 당신의 보스가 아니다  바로 당신이 Boss 다."



Step 2. 당신이 왜 수트를 구입하려고 하는 알아야 한다 (Know why you’re buying a suit)


- 일주일에 한번 또는 좀더 자주 입을 만한 옷을 찾고 있나?
(그렇다면, 어둡고 클래식한 스타일)

아니면, 일년에 많이 입지 않는, 장례식용, 결혼식 용을 찾고 있나?
(그렇다면, 블랙 or 네이비 류가 안전범위)

면접용 수트를 찾고 있나? 
(그렇다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더 멋지게 입길 원할 것이다.)

'결론은 어떤 목적에서 수트를 구입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Step 3. 당신의 Size를 알아야 한다 (Know your size)

- 자신에게 맞는 수트를 고르는데 있어 당신의 사이즈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 이다. 

일부 매장 직원들만이 수트의 fit(핏) 정확히 알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며, 
당신에게 맞는, 당신이 원하는 fit(핏)이 어떤지 모를 것이다.

드레싱 룸에 들어가기 전에 수트에 대한 다양한 요소와 정보를 얻어야 할 것이다.






어깨(Shoulders)

수트어깨 패드 부분이 당신의 어깨보다 넓어서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옆으로 서서 벽에 터치할때, 
당신의 팔보다 어깨패드가 먼저 벽에 단다면,, 그 수트는 너무 큰것이다. 



가슴 (Chest) 

- 잡아당김이 없이 쉽게 버튼을 잠글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너무 가슴부분의 공간이 너무 크다면, 잡아당겨 버튼을 잠그는 것 보다 못하다. 




기장 (Length)
- 재킷의 길이는 팔을 아래로 쭉 내렸을 때, 손가락으로 감쌀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
그러나, 요즘의 스타일의 슬림핏, 일부 재킷은 더 짧은 종류도 많이 있다. 





Step 4. 몇개의 버튼이 달린 재킷을 살것인지 생각하라 (Start thinking about the number of buttons)


1) 쓰리 버튼 - 90년대를 풍미한 스타일 이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선택중 하나인데
가능하다면, 상단 윗 단추부븐은 부드럽게 라펠(접은 옷깃부분)처럼 감아내라.(잠그지 말고 옷깃의 일부분)



2) 투 버튼 - 요 몇년간 투 버튼은 국회의사당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미국),
요즘 많이 유행하는 추세이다. 신뢰감 있어보이는 스타일이다. 



3) 원 버튼 - 날씬한, 보다 높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원버튼을 시도하라. 
모두에게 어울리진 않지만, 제법 맵시 있는 느낌을 줄 것이다. 







Step 5. 재킷의 뒷부분 벤트에 대해 고민하라. (Think about the vents on the back of the suit jacket) 

- 벤트가 없는 재킷은 비추한다 벤트는 가운데, 사이드 형이 있는데 최근에는 사이형이 대세이다.
'실제로 그러하듯, 가운데 벤트 형태의 재킷을 본지도 오래 된듯합니다.'



- 만약 맞춤일 경우, 재단사와 가장많은 시간을 보내라
팬츠는 너무 타이트 하지 않게, 너무 헐렁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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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4. 13. 10:57 Fashion & Beauty



수트 제대로 입는 팁 95가지

1. 재킷에 달린 단추 갯수가 두개든, 세개든 단추를 잠글 때는 하나만 잠근다.

2. 즉, 2버튼 수트는 윗단추를, 3번튼 수트는 가운데 단추 를 잠그는 것이다.

3. 베스트를 입는다고 꼭 뚱뚱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시대 는 변하기 마련이니, 언젠가는 베스트를 입는 것이 트렌드가 될지도 모른다.

4. 만약 당신이 수트를 한 벌만 가질수 있다면 그것은 차 콜그레이 혹은 네이비블루라면 좋겠다.

5. 만약 당신이 다행히도 수트를 두 벌 가질수 있다면 그것 은 당신의 얼굴에 잘 맞는 차콜그레이와 네이비블루이어야 한다.

6. 만약 당신이 신 혹은 부모님, 재벌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트를 세 벌 맘대로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차콜그레이, 네이비블루, 그리고 그레이 혹은 브 라운이면 멋진 선택이다.

7. 남자가 여자보다 더 신중해 보인다면 그것은 남자의 옷 색깔이 여자의 옷 색깔보다 더 진하기 때문이다.

8. 처음에 사는 수트들은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점점 스 트라이프나 체크같은 페턴을 시도해본다.

9. 키가 커 보이고 싶은 남자에게는 짙은 색상의 2버튼 수 트가 좋다.

10. 좀 날씬해 보일 필요가 있는 남자도 짙은 색 3버튼 수 트를 입어라.

11. 좀 뚱뚱한 사람이라면 더블이 좋다. 색상도 어둡게.

12. 왜소한 체격을 감추기 위해 헐렁하게 입은 수트는 당 신을 더욱 왜소하고 초라하며 결국에는 자신감도 취향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든다.

13. 다른 사람이 입은 수트 상표를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 을 화제에 올리지 마라. 설사 그가 아라비아 왕자들만 입는 지구 최고급 수트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14. 입어보지 않고 수트를 사는 것은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

15. 수트 재킷에는 골드 컬러 단추를 달지 않는다. 왜냐면 그건 블레이저용이니까.

16. 재킷 주머니에는 가능한 한 아무것도 넣지 마라.

17. 재킷 가슴 포켓에 넣을 수 있는 건 포켓스퀘어 혹은 장 갑.

18.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구두 뒷굽을 덮지 않아야 한다. 지금보다 조금씩 줄여라.

19. 수트엔 긴 소매 드레스셔츠를 입는 것이 기본이자 유 일한 선택이다.

20. 셔츠 안에 러닝셔츠를 입지 않는 버릇을 들여본다. 일 주일에 하루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완전히 입지 않도록.

21. 꼭 러닝셔츠를 입어야겠다면 아예 수트를 입지 말아 라.

22. 수트에는 반드시 흰색 셔츠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을 버려라.

23. 그렇다고 하와이언 셔츠처럼 화려한 셔츠를 입으려는 생각은 더욱 버려라.

24. 아시다시피 셔츠 깃과 소매 끝은 늘 청결해야 한다.

25. 셔츠 소매는 약 1~2 cm정도 재킷 소매 밖으로 나오게 입는 것이 적당하다.

26. 제대로 다려지지 않은 셔츠를 입고 출근하느니, 셔츠 를 다려 입은 다음 상사에게 지각에 대한 주의를 듣는 편이 낫다. 단, 이 사항은 회사 문화와도 관련 있으므로 탄력적으로 적용!

27. 아무리 주말이라 할지라도 수트 속에 터틀넥을 입는 것은 곤란하다. 수트는 Formal. 터틀넥같은 Knit는 Casual이니 서로 구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터틀넥과 어울리는 캐주얼은 재킷이다.

28. 비지니스 수트에 실크 셔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9. 버튼 다운 칼라 셔츠도 수트에 원래는 어울리지 않는 다. 그것은 재킷과는 매치가 가능하다. 다만 옷차림의 고수들은 버튼다운 셔츠의 버튼을 풀어버 리고 수트에 입기도 한다.

30. 반팔 셔츠를 입고 넥타이 매는 관습도 조금씩 버리는 연습을 권유하겠다.

31. 여행을 다닐 때는 반드시 품질 좋은 수트 한 벌을 따로 챙겨 간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 품위있는 레스토랑에 초청될지 모른 다.

32.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지 마라. 남 자는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33. 클래식 수트를 입을 때 반드시 벨트 혹은 서스펜더를 착용한다.

34. 벨트 색깔은 블랙 아니면 브라운이 가장 활용도가 높 다. 게다가 벨트 색상과 구두 색상 정도는 맞춰주는 센스.

35. 요란한 디자인의 금색 벨트는 조금 곤란하다. 조폭이 시라면 뭐 할수 없고.

36. 정장용 벨트를 청바지에 하는 것도 미스매치지만, 캐주얼용 벨트를 정장에 매는 것은 더 우스워질 수 있으 니 유의한다.

37. BY THE WAY 로고가 장대한 벨트는 정말 별로다. 로고나 특정한 장식을 너무 강조한 로퍼도 머리가 아파진다.

38. 벨트와 서스펜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 속옷을 두 개 입 는 것과 같다.

39. 수트 차림에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 러버 밴드 시계 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40. 디자인이 복잡하고 화려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시계 역 시 수트 차림에 권하고 싶지는 않다.

41. 수트에 어울리는 시계는 블랙 혹은 브라운 가죽 스트 랩. 유독 한국에서만 선호되는 롤렉스나 까르띠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IWC. 브레게. 랑게 운트 죄네, 크로노스위스, 파텍 필립...뿐 만 아니라, 그런 방향을 가진 클래식 시계는 의외로 많다. 가격은 좀 문제지만.....

42. 설사 구두를 닦으러 보낸 동안이라 하더라도 수트 차 림에 슬리퍼를 신고 있지 말아라.

43.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 하더라도 수트 차림에 샌들 을 신는 것은 금물이다.

44. 스니커는 당신을 어려보이게 해주지만 때로는 당신을 코메디언처럼 보이게도 한다.

45. 로퍼 역시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러 갈 때 신기엔 너무 캐주얼 하다.


46. 한 켤레 구두를 이틀 연속해서 신는 것은 무조건 피하 는 것이 좋다.

47. 소위 말하는 '불광'을 이용해 구두를 닦는 곳에는 구두 를 맡기지 마라. 구두 수명이 1/2로 단축된다.

48. 여자들은 당신 구두가 얼마짜리인지 귀신같이 알아챈 다. 단, 관리를 잘한다면 귀신도 모른다.

49. 구두는 아무리 깨끗해도 지나치지 않다.

50. 구두는 운동화와 다르다. 구겨신지 마라.

51. 구두 소재는 반드시 천연가죽이어야 한다.

52. 뱀피로 만들어진 신발은 레니 크레비츠를 위한 것이지 당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53. 악어 가죽 역시 마찬가지다.

54. 흰 색 신발은 조깅화만으로도 충분하다.
55. 어지러운 프린트의 실크 타이보다 검은 색 니트 타이 가 훨씬 더 멋스럽다.

56. 타이를 고를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컬러와 패턴만이 아 니다. 반드시 얼마나 모양이 잘 만들어지 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매어보지 못하게 하는 타이 매장 은 두번 다시 가지 마라.

57. 재킷 라펠 크기가 커지면 넥타이 매듭도 커져야 한다. 이 두가지는 함께 가는 것이다.

58. 넥타이는 세탁하면 금방 망가진다. 세탁하지 않아도 되도록 깨끗하게 매라.

59. 세로 줄무늬 타이는 사지 마라. 선물로 받았다면? 그래 도 매지 마라.

60. 보우 타이는 용기있는 자들의 훈장과도 같은 것..

61. 넥타이 끝은 벨트 근처에서 머무르도록 한다. 조금 길 거나 조금 짧거나 상관없다.

62. 헤비 메탈 가수나 로커 얼굴이 프린트되어 있는 넥타 이는 스무살이 넘은 남자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63. 자동차 안전벨트는 반드시 넥타이 밑에 있어야 한다.

64. 어떤 상황에서도 넥타이 끝부분을 셔츠 가슴 포켓에 구겨 넣지마라. 차라리 풀어라.

65. 넥타이 핀은 고정시킨다는 취지보다는 넥타이의 볼륨 감을 주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로 착용하라

66. 브리프케이스는 비지니스맨 필수품이다.

67. 수트에 백팩을 메도 멋있는 건 정우성과 조인성.

68. 싸구려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닐바에는 100원짜리 서 류봉투를 들고 다녀라.

69. 양말은 항상 신어야 한다.

70. 양말 색은 바지 혹은 구두 색에 맞춘다.

71. 표현을 하기 위해 일부러 흰 양말을 선택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72. 장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꽂는 것은 소매치기를 유혹 할 때나 하는 짓이다. 머니 클립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73. 바지 뒷주머니에는 잘 다려진 손수건을 넣어 두어라.

74.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값비싼 수트처럼 당신을 멋져 보이게 한다.

75. 헤어스타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가능하다면 한달에 두번 다듬어 준다.

76. 반지는 하나면 충분하다.

77. 장교 반지나 졸업 반지 등은 하나도 곤란하다.

78. 타이 핀이나, 반지, 커프링크스 등 장신구 컬러는 통일 하는 것이 좋다.

79. 안경이 갑자기 부러질 때를 대비해서 사무실 서랍에 여벌의 안경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좋은 수트나 안경은 우리들의 멋진 인상을 소리없이 전달 하는 강력한 상징이다.

80. 안경은 벨트와 구두 색깔에 맞추는 보면 어떨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관계는 없지만.

81. 사람들은 당신의 수트가 얼마짜리인지 알아채기에 앞 서 당신 코에 삐져나온 코털을 먼저 발견하게 된다.

82. 면도가 잘되어 있는 턱은 깨끗한 셔츠만큼이나 중요하 다.

83. 간혹 턱은 깨끗하게 면도 하면서 코와 입 사이를 잊는 남자들이 있다. 거울은 장식품이 아니다.

84. 지저분한 손톱은 당신의 수트까지 싸구려로 전락시킨 다.

85. 네일케어 숍에서 손톱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메니큐어만 칠하지 않는다면..

86. 입가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은 어깨 위에 떨어진 비듬 보다 더 심각하게 당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87. 그렇다고 어깨위에 떨어진 비듬이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니다.

88. 지저분한 100만원짜리 브랜드보다 깨끗한 10만원짜리 시장 옷이 더 멋지게 보일수 있음

89. 당신의 옷장에 적당한 여유 공간을 남겨두어야 수트가 숨을 쉴 수 있다.

90. 수트를 걸어둘 땐 반드시 나무로 된 수트용 옷걸이를 사용한다.

91. 수트의 재킷 주머니에 담배나 지갑을 가능한 한 넣아 두지 않는다.

92. 바지 주머니에도 가급적 손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93. 손이 시리면 장갑을 껴라.

94. 수트에 어울리는 모자는 훌륭한 액세서리가 된다.

95. 수트를 입었다고 신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트를 입을 때는 자신의 행동이 수트차림에 어울리는 것 인지 항상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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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sskim
2014. 4. 12. 18:42 Fashion & Beauty

여름이라서 많은 남성이 얼굴에 땀도 많이 나고 번들거려서 고생일 거에요

그래서 자연스레 '강한 클렌저', '남성용 클렌저'를 찾아서 피부를 뽀득뽀득! 

기름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내려고 하실텐데요.



우리의 얼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피지(개기름)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피지를 줄이고자 하면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과 약을 먹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럼 피지가 너무 많이 나와서 뽀득뽀득 강하게 씻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1. 자극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강하고 거친 세안은 염증을 유발하고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고 

조그만 자극에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도록 '민감한 피부' 로 만듭니다.



2. 보다 많은 유분(피지)를 생산합니다.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을 더 분비해서 유분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합니다.

피지를 줄이려고 박박 씻는게, 건조해서 당기고 따가우면 오히려 피지를 더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씻고 나서 얼굴이 당기고 따가우면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클렌저가 좋은 제품일까요?



1. 향이나 쏴한 청량감 등이 없는 제품

향은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백해무익한 재료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알러지를 유발할 수도 있고요. 청량감은 주로 남성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이것도 예민한 사람에게는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2. 씻고 나서 당기지 않는 제품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다 말린 후까지 말하는 게 아닙니다.
얼굴을 씻고 난 직후는 당기거나 빡빡한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3. 끈적하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이 계속 남아있지 않는 제품

클렌징 오일처럼 미끈거리는 이런 클렌저는 
씻고 난 후에도 불쾌한 느낌과 알러지를 유발하며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가렵거나 화끈거리지 않는 제품 

요즘은 화장품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서 사람에 따라 안 맞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을 '명현 현상'이라고 믿지 말고 바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는 아래 세 가지가 있는데요. 

1. 세안을 강하게 해서 여드름균을 박멸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2.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서는 강하게 씻을 수 밖에 없다
3. 거품이 많이 날 수록 좋은 제품이 아닌가


1번은... 
피부가 상처받고 악화되면 여드름 균(박테리아)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끗히 세안을 한다고 여드름이 없어지면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덜 씻는다는 억지가 됩니다.


2번은...
사실 블랙헤드는 넓어진 모공과 함께 엄청난 골칫거리입니다. 스크럽을 한다고 해도 윗 부분만 살짝 사라지고 다시 생기게 됩니다.
각질과 유분을 녹이는 BHA가 각광받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본 사람이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이라는 피부과 약이 유명하고 저도 효과를 보긴 했지만... 부작용도 생각해봐야 하기 때문에... 
아무튼 과다 피지가 블랙헤드를 더 악화시키지만 마스크 팩으로 덜한 자극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3번은...
거품과 세정력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거품이 없더라도 좋은 평을 받는 클렌저들도 꽤 있습니다


posted by Bos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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