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osskim
Ordinary Lif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4. 5. 24. 16:46 Fashion & Beauty

1. 아 랑에 운트 죄네 문페이즈 랑에1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건 비싼 시계다라는 촉이 오게 만드는 시계죠. 랑에는 항상 넘버5 시계를 선정할때

 

비스위스로는 유일하게 랭킹에 당당하게 포함되는 시계입니다.  궁정 워치메이커이던 체르디난드 아돌프 랑에가 창립

 

한 시계 메이커로 애초에 시작부터 다른 시계 메이커입니다. 단순한 사업자가 시작한 워치메이커가 아닌 궁정에서

 

일하는 그야말로 넘버 1의 시계 장인이 시작한 메이커니까요. 게다가 독일 아닌가요. 2차 세계 대전 때문에 국영화된

 

역사가 아니었다면... 감히 파텍과 자웅을 가리고 있을지도 모를 시계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붕괴후 짧은 시간임에도

 

넘버 5안에 들어온 속도만으로도 이 시계는 대단합니다~~ 독일의 자존심 NO.1 랑에의 문페이즈 였습니다.

 2. ZENITH- 문페이즈 오픈 크로노마스터

 

 

 

 

제니스 뭔가 단순하면서도 확 눈에 띄는 시계 메이커.... 그러나 롤렉스나 오메가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인지도...

 

제니스의 불행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시계를 차면서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는게 싫은데 그럼에도 명품을 차고 싶은

 

사람에게는 제니스는 가장 좋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 위 시계에도 보이는 시간당 36000회의 엘프리메로는 20세기 걸작

 

무브먼트로 다른 브랜드의 크로노그래프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때 프랑스 공군의 워치메이커이기도

 

한 제니스는 강건한 남자 이미지의 시계입니다. 그런데도 문페이즈는 정말 이쁘게 뽑아내는군요.

 

 

3. 예거 르쿨트르 - 울트라씬문페이즈

 

예거는 스위스에서도 몇 안되는 메뉴팩처 체제를 이어가는 워치메이커입니다. 메뉴팩처란 무엇인가?

 

바로 시계의 아주 작은 부품하나까지도 전부 다 제작하여 다른 회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완성된 시계를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메뉴팩처는 명품과 단순 고가시계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메뉴팩처를 가지고 있다는 뜻은

 

자사의 무브먼트를 만든다는 뜻이 되기도 하며 이는 시계메이커로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예거는 시계 서열

 

10위권에 항상 올라오곤 합니다. 위 울트라씬문페이즈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입니다. 이러한 명가의 시계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 IWC 문페이즈 PPC 더블 문페이즈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나와서 뜨거워진 문페이즈입니다. 전 사실 IWC는 기본 심플한 모델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심플함이 좋아 IWC를 좋아하는 거지 위 같이 복잡한 다이얼은 사실 살을 얻고 뼈를 깍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그런것과는 별도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시계입니다. 국내 대형차 1대 가격으로 왠만한 사람이면 구입이 쉽지

 

않을겁니다. IWC 문페이즈의 특징이라고 하면 문페이즈의 달이 2개입니다. 이는 북반구와 남반구에 서로 다르게 보이는

 

달 모양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네요.

 

 

 

--------------------------------------------------------------------------------------------------------------------

 

드디어 등장하는 끝판왕들입니다.

 

 

5. 바쉐론 콘스탄틴 - 말테 문페이즈

 

드디어 끝판왕입니다.

 

시계 서열 2위 바쉐론 콘스탄틴 입니다. 250년의 역사로 워치메이커중 가장 긴 시간을 이어가는 시계 명문가중의 명문가

 

극소수만을 위한 마케팅은 이미 굉장히 유명합니다. 매우 적은 시계를 뽑아낸느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네바씰을 계속 인증 받을 만큼의 기술력은 덤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습니다.

 

 

6. 브레게 - 브레게 클래식

 


시계 서열 3~5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시계 하지만 이 시계는 더욱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

 

시계메이커 넘버1은 다른 누가 될런지 모르지만 시계 역사상 제일의 장인은 누구냐의 질문은

 

무조건 답이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입니다.

 

당대의 나폴레옹을 고객으로 두었고 마리 앙트와네뜨를 위해 시계를 제작했던 장인의 시계를 만드는 회사..

 

그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이 시계는 투르비용이나 퍼페추엘 등은 기술의 원조입니다.

 

최고급의 극에 달한 기술은 죄다 이 시계 메이커가 만들었다는 거죠. 시계에 미친 사람이라면 브레게 한번

 

정도는 손목에 얹고 싶을겁니다. 저도 그렇네요.

 

 

7. 파텍 필립 - 퍼페츄얼 캘린더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왕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음.

'Fashion & Beau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 시계 - 문페이즈 - 1탄  (0) 2014.05.20
남자 시계 - IWC vs 롤렉스  (1) 2014.05.20
남자 시계 - 200만원 이하  (1) 2014.05.20
가성비 좋은 시계추천  (0) 2014.05.17
남자 화장품 추천 및 리뷰  (0) 2014.05.16
posted by Bosskim